대부분의 주식투자자가 저지르는 실수

주식투자에서 많은 투자자가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높은 수익률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큰 손실 한 번으로 시장을 떠나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익보다는 손실을 보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한다고 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홈런을 노립니다.

다시 말해서,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오르는 종목보다는

내일 당장 큰 수익을 줄 수 있는 인기 종목을 찾아다닙니다.

 

단기적으로는 운이 좋아 도박에 성공해서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결국 큰 손실을 입고 시장을 떠납니다.

 

장기적으로 큰 손실이 없이 시장에 계속 붙어있으면, 

시장이 좋을 때, 알아서 돈이 불어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동안에 많은 돈을 잃기 때문에,

시장이 좋아져도 큰 돈을 벌지 못합니다.

 

나중에는 원금회복만 해도 다행이라는 투자자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50% 손실 = 100% 수익

 

50%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이 필요한데,

손실을 줄이는 것이 곧 수익을 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주식시장에서는 홈런을 치는 것보다

벼랑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하락장에서는 추가로 더 빠질 것을 염려해서,

주식을 팔고, 나중에 더 떨어졌을 때 다시 매수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생각할 부분은 주가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더 안전해지고, 미래의 기대 수익룰은 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주식이 상승할수록 위험은 증가하고,

미래에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은 하락합니다.

 

결국, 시장이 폭락할수록 주식시장이

더 안전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투자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의 과거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의 원인은 매번 다르지만,

주식이 하락과 상승은 늘 번갈아가며,

반복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