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대표로 있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옥시덴탈 석유 지분을 확대했습니다.
아무래도 워렌버핏의 석유 사랑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주에 약 5억 2,900만 달러를 들여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주식 960만주를 매입했습니다.
버크셔의 매수는 6월 17일에서 22일 사이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Occidental Petroleum 의 지분 16.3%를 소유하게되어, 이 회사의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 셰브론도 버핏과 그의 팀이 가장 좋아하는 종목입니다.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셰브론이 현재 회사의 핵심 지분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도 이런 투자대가의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투자 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가치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관투자자 등쳐먹기 기법의 탄생~ (1) | 2022.08.13 |
---|---|
가치투자가 효과가 없다고? (0) | 2022.06.28 |
삼성전자...이제 이 정도면 됐다.. (0) | 2022.06.11 |
저 PER 주식 (0) | 2022.04.04 |
존네프, 수익률 5,600% 의 전설 (0) | 2022.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