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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대표로 있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옥시덴탈 석유 지분을 확대했습니다.

 

아무래도 워렌버핏의 석유 사랑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주에 약 5억 2,900만 달러를 들여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주식 960만주를 매입했습니다.

 

버크셔의 매수는 6월 17일에서 22일 사이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Occidental Petroleum 의 지분 16.3%를 소유하게되어, 이 회사의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 셰브론도 버핏과 그의 팀이 가장 좋아하는 종목입니다.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셰브론이 현재 회사의 핵심 지분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도 이런 투자대가의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투자 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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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워렌버핏이 사들인 종목 중에, 특징적인 1가지만 꼽자면, 에너지 주에 지분을 크게 넣은 것이다.

 

 

'쉐브론'인데, 에너지 주라고 하기는 하지만, 대표적인 석유회사 중에 하나이다.  

 

 

 

그러면, 버핏은 왜 이 시기에 쉐브론에 지분을 높였을까?  분석되는 얘기로 버핏이 인플레이션을 대비한 투자라고 알려져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가치가 낮아지고, 실물자산의 가격이 비싸지는 현상인데, 쉐브론의 경우, 대표적인 실물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원유를 가진 회사이다.  따라서, 원유 자산을 많이 가진 회사라 오히려 인플레이션 시기에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한국에는 쉐브론 같은 회사가 있을까요? 

넵, 한국에도 있습니다.  한국에는 대표적으로  S-oil 이 비교될 수 있는데, 에스오일은 사우디아라비아 회사인 아람코의 지분이 무려 63%, 주식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창업자도 아니고, 사장도 아니고, 주주입니다.  회사의 주인은 주주이고, 에스오일의 최대 주주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그 유명한 아람코....

 

그러면, 에스오일의 주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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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ㅋㅋㅋ PER이 1이다..

 

연결재무로 영업이익이 4600억....근데 시총 4400억

별도재무로 영업이익이 3700억.... 근데 시총 4400억

 

이건 뭐야!! 에비타가 1이야?? ㅋㅋ 진짜 코메디다....시대가 만든 저평가다 진짜...ㅋ

 

 

https://youtu.be/hsdINdB7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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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치투자 좀 한다, 해봤다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은 봤을 만한 종목, 이크레더블

 

소위 워렌버핏같은 사람이 좋아할만한 종목들 중에 하나일 텐데,

회사의 수익성 대비해 봤을 때, 역사적으로 싸다고 부를만한 수준이다.

매출도 꾸준히 늘고, 이익도 꾸준히 늘고, 근데, 주가는 많이 빠졌고,

 

그런데 다만 우려하는 건, 

 

2019            - 자본총계  537억

2020             - 자본총계  579억

2021             - 자본총계  633억

2022.  03월   - 자본총계  330억    -_-;

 

거의 지난 10년간 자본총액은 매년 꾸준히 늘었다, 이번만 빼고....

갑자기 자본 총액이 반토막이라니...

 

그러면서, 매년 20%도 안되던 부채총액이 이번에 무려 136%까지 올랐으니, 6~7배 증가했다.

부채는 그대로인데, 자본총액은 확~ 떨어졌으니,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이 회사가 우량하고, 돈을 잘 벌고, 국내에서 확고한 위치에 있다는 건 안다.

하지만, 재무가 이렇게 뒤틀리는 건, 주주라면, 그렇게 좋아할 만한 상황이 아닌데,

 

지금의 하락한 주가가 과연 모든 사항들을 감안하더라도, 저평가 영역에 들어온게 맞을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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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3일 현재, 전 세계 주식 시장이 파란색이다.   마치 스머프마을에 놀러온 분위기인데, 이 와중에 시황을 평가하는 도토리 지수는 무려

 

2022.06.13  도토리 지수 (장애물지수) - 17 / 100

 

도토리 지수로 봤을 때는, 유래없는 기회가 찾아왔다고 할만한 수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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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를 한답시고 10년 이상을 주식투자를 해왔다.
가치투자 특성상, 소외된 저평가 종목들이 주요 내 타겟이었다. 내 투자종목들의 거의 대부분이 다른 사람들은 들어본 적도 없는 종목들이 많았다.

삼성전자는 물론 좋은 회사이지만, 내가 투자할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의 삼성전자 주가는
... 진짜 이 정도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나?

현재의 삼성전자 주가는 63,800원

물론 주가는 더 떨어질 수도 있고, 바닥은 알 수없다.
하지만, 이 정도면 최소한 나에게는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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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대가들의 방식을 따라가다보면, 기계적으로, 감정빼고, 냉정하게 분석하는 경향이 있는데, 거기서 퀀트 기법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그런 유형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토리퀀트가 거의 독보적이지 않나 싶은데, 최근에 '쿠쿠홈시스'라는 회사 분석을 해서 올린 내용이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보면, 정말 어떻게 보면, 사람이 아니라 AI가 분석을 한다면, 이런 방식이 아닐까 싶은데....

 

 

 

https://youtu.be/HBujNpIVfYs

 

- YouTub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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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의 코스피챠트를 봤을 때, 특이한 점이 눈에 띄는데, 한국이 IMF 를 통과하던 시절, 엄청난 거래량이 발생한 것과, 그것보다 더 큰 거래량이 최근 코로나 사태에서 발생한 것이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IMF 시절의 저 큰 거래량은 외국인투자자였다는 것이고, 이번에 저 큰 거래량은 개인투자자들이라는 것이다.  IMF 당시 외국자본이 투입되면서, 그 이후 상승에서 수익은 온전히 외국인투자자들의 몫이었다.  

 

 

근데, 주식 거래가 늘어나면,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건 누구일까?

당연히 증권사 아닐까?  그러면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저렇게 큰 거래를 가져온게 누구?

개인투자자...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은 증권사?

당연히 키움증권, 키움증권의 주인은? 다우기술,

 

아... 그러면, 다우기술은 주가가 많이 올랐겠구나?  다우기술 주가 보니, 어때?

ㅋㅋㅋ, 잠깐 재무는 때려치우고,...재무도 안 좋을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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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간다고, 제약주가 모두 내려야 할까?

 

특히나 많이 내린 제약주 중에서도, 눈이 가는 종목들이 있는데, 나한테는 녹십자가 그렇다.  녹십자는 지난 10년간 배당이 끊긴 적이 없다.

 

21년  2,000원...20년  1,500원...19년  1,000원... 18년  1,000원.........

 

특히나 최근 3년 연속 배당이 상승했다.  매출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최근 3년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의 최근 2년은 눈에 뛰는 정도로 증가했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회사의 자본금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는데, 특히 최근의 자본 성장은 마치 미친듯한 성장을 보여준 후, 현금 흐름이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좋아졌는데, 그런데....

주가는...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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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를 한다고 끄적대는 사람 중에 벤자민 그레이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 분이 남긴 어떤 가치투자의 정신이라면,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는 주식이 오히려 유행하는 주식보다 더 큰 수익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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